본문 바로가기

공인회계사/법인

2023년 삼일회계법인 실적분석 : 매출 평균연봉 직원수 알아보기

반응형

9월 27일 삼일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가 제출되어 2023년 실적이 공개되었다.

삼일회계법인 2023년 사업보고서 (DART)

 

삼일회계법인/회계법인사업보고서/2023.09.27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dart.fss.or.kr

삼일회계법인의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ART 사업보고서와 조세일보의 삼일회계법인에 대한 실적분석 뉴스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의 2023년 실적을 알아보자.


삼일회계법인은 6월말 법인으로 제 53기 사업연도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해당 사업연도 삼일회계법인은 1년간 9,7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8,886억원에서 836억원 증가한 수치로 9.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구성을 보면 회계감사에서 3,305억원 세무자문에서 2,517억원 경영자문에서 3,901억원 발생했다.

보수가 5억원 이상인 이사 중 경영진 등에 해당하는 이사는 총 9명으로 이 중 윤훈수 대표이사가 근로소득으로 22억 3,000만원을 수령하여 가장 많은 보수를 기록했다. 윤훈수 대표이사는 전년 22억 1,900만원의 근로소득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1,100만원 근로소득이 증가했다.

그 밖에 경영진이 아니면서 5웍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이사는 총 43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며, 이 중 1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이사는 6명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회계사와 비회계사를 포함한 전체 삼일 직원들의 평균연봉(보수 : 6955억원/직원수 : 3979명)은 1억 7,47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1억 7,344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생산성 지표라 볼 수 있는 1인당 매출액(매출액/직원수) 역시 2억 4,434만원으로, 전년 2억 4,431만원과 거의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직원수는 공인회계사 2,905명과 기타직원(비공인회계사) 1,074명을 합해 3,979명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공인회계사 2,655명과 기타직원 982명 등 총 3,637명을 공시한 바 있다. 1년새 공인회계사는 250명, 기타직원은 92명 증가했다고 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전체 3979명 중 회계감사에 가장 많은 2238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영자문에 843명, 세무자문에 738명, 기타에 160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해당 기간 동안 삼일은 ▲롯데지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화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이랜드월드 ▲하림 ▲제일기획 ▲이마트 ▲SK E&S ▲웅진 ▲오리온 ▲에코프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건설 ▲신한금융지주회사 ▲우리금융지주 ▲교보생명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하이브 ▲KT ▲쿠팡 ▲GS건설 ▲LG화학 ▲LG전자 ▲CJ대한통운 ▲SK하이닉스 등을 감사했다고 한다.

개별재무제표 감사보고서는 총 1551건, 연결재무제표 감사보고서는 총 509건 제출했다. 전년 1498건(개별), 478건(연결)에 비해 건수가 모두 늘었다고 한다.

감사의견은 1551개사 중 적정이 153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한정 10건, 부적정 0건, 의견거절 6건 등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삼일회계법인, 연매출 1조원 눈앞.. 전년比 9.4% 증가 - 조세일보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자타공인 국내 1위 회계법인으로 불리는 삼일회계법인(이하 삼일)이 연매출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둔

www.joseilb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