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인회계사 합격자 230명 빅4 입성 실패··· 기업·중견법인 등 눈 돌려야 - 매일경제
회계업계로 첫 진출하는 공인회계사들이 올해는 최소 230여 명은 4대 법인(삼일, 삼정, 한영, 안진)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PWC를 비롯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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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매일경제에서 발행한 기사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 최소 230여 명은 빅4 회계법인인 삼일, 삼정, 한영, 안진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빅4 회계법인의 채용인원은 다음과 같다.
삼일PWC | 삼정KPMG | 딜로이트안진 | EY한영 |
285명 | 360명 | 120명 | 100~110명 |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는 1,100명인데 빅4 채용인원이 합해서 865~875명으로 대략 230명가량은 4대 법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빅4 회계사들의 퇴사율이 낮아지고 경기 악화로 M&A 부문 일거리가 줄어들며 인력 수요가 감소한 탓에 기인한다고 한다.
한편 2023년 58회 공인회계사 시험 수석인 문관우씨와 최연소 합격자인 박주혁씨 모두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삼정KPMG의 경우 9년 연속 신입회계사 업계 최다 채용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8월 23일 내일신문] 빅4(대형 회계법인 4곳) 채용인원 감축 속도조절
신입 회계사 취업시장 위축 … 빅4(대형 회계법인 4곳), 채용인원 감축 '속도조절' 경기침체 여파, 신규 채용목표 대폭 낮추려다 미취업자 우려에 '인력 초과' 감수하며 조정 800명에서 95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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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내일신문에서 발표한 빅4 예상 채용인원과 9월 8일 매일경제에서 발표한 빅4 채용인원은 다음과 같다.
삼일회계법인 | 삼정회계법인 | 안진회계법인 | 한영회계법인 | |
예상 채용인원 | 300명 안팎 | 350명 가량 | 150~160명 | 120~140명 |
채용인원 | 285명 | 360명 | 120명 | 100~110명 |
차이 | 약 15명 감소 | 약 10명 증가 | 약 30명 감소 | 약 30명 감소 |
삼정회계법인을 제외하고는 8월 23일 언론에서 발표한 예상 채용인원보다 실제 채용인원이 감소했다.
올해 시장상황이 작년과는 확실히 많이 다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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